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멀라 해리스 (문단 편집) === [[202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]] === 2019년에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출마를 선언했다. 토론회에서 해리스는 [[조 바이든]]에게 과거 인종문제와 관련하여 버싱(Busing) 정책을 반대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비판하여 치명타를 입혔다. 이로 인해 지지율이 크게 올랐고 바이든은 지지율이 줄었다. 이 영향으로 한동안 [[엘리자베스 워런]]하고 [[버니 샌더스]]와 2위권을 형성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1차 토론회 이후 별다른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다시 후발 주자권으로 내려 앉았다. 이후 토론회에서는 워런과 [[털시 개버드]] 등을 공격하며 기세를 되찾으려고 했으나 지지율은 미동이 없었다. 그리고 [[12월 3일]] 결국 출마 기권 선언을 했다. 2020년 1월 말에 바이든 지지를 고민중이라는 이야기가 측근으로부터 흘러나와 바이든의 러닝메이트 자리[* 바이든의 죽은 큰 아들인 보 바이든과 같은 시기에 주 검찰총장 자리를 역임하기도 해서 바이든가와 친분이 있는 편이었다. 바이든이 토론에서 해리스의 공격을 받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었을 정도. 이런 개인적 친분에다 바이든의 경선 승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흑인 의원들의 지지, 또 바이든 본인이 해리스는 당연히 러닝메이트 고려에 포함된다는 얘기를 했기에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주장이다.]를 노리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, 경선 초반 바이든의 부진 이후에는 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없이 계속 관망하고 있다. 결국 슈퍼 화요일에 바이든이 승리하자 3월 8일, 전격적으로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다.[[https://www.nytimes.com/2020/03/08/us/politics/kamala-harris-endorses-joe-biden.html|#]] [[3월 16일]]에 열린 바이든과 샌더스의 1대1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바이든이 자신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다면 여성 부통령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삼을 것이라는 약속을 하면서 워런과 함께 유력한 부통령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다.[* 이번 대선에서는 별다른 실권이 부여되지 않아 평소에는 관심이 덜했던 부통령 후보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는데, 양당 유력 대선 후보 3인방인 [[도널드 트럼프|트럼프]], 바이든, [[버니 샌더스|샌더스]]가 모두 이미 70이 넘은 고령으로 임기 중 건강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.] 해리스는 과거 경선 과정에서 바이든을 상대로 버싱 논란 등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날을 세웠던 적이 있다. 그러나 7월말 사진에 찍힌 바이든의 기자회견장 메모에는 해리스의 이름이 가장 위에 올라 있고, 경선 당시의 앙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적혀있어서 도리어 러닝메이트로 유리해졌다는 추측도 나온다.[[https://www.voakorea.com/world/america-now/election-bar|#]] 한편으로는 [[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]] 과정에서 민주당 내 다른 흑인 여성 정치인들도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경쟁자가 늘어났고, 과거 검사(정확힌 검사장)로 일했던 경력이 흑인 표를 얻는데 도리어 불리하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